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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원정 나서는 리버풀, 안첼로티 또 울릴까

작성일: 2018.10.02 11:14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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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버풀이 나폴리와 맞대결을 펼친다.

프리미어리그 2위 리버풀과 세리에A 2위 나폴리의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맞대결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벤투스 뒤를 따르고 있는 나폴리의 핵심은 인시녜, 카예혼, 메르텐스, 밀리크로 구성된 공격진이다. 특히 인시녜와 밀리크는 리그에서 각각 5골, 3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2위와 7위에 올라 있다.

화력이라면 리버풀도 뒤지지 않는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삼지창'이 건재한데다 임대 복귀한 다니엘 스터리지까지 있다. 수비도 견고한 상태다. 판 데이크와 조 고메스가 이끄는 포백 라인은 리그에서 단 3실점만 했다. 또한 고질병이던 골키퍼 문제도 알리송 베커를 데려오며 해결했다. 현재 리그에서 알리송이 기록한 선방률은 84.2%, 클린시트 횟수는 4번이다.

▲ 나폴리VS리버풀 ⓒ스포티비나우

또 하나의 화젯거리는 나폴리를 지휘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리버풀의 인연이다. 리버풀 팬들에게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204-05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시 AC밀란을 지휘한 감독이 바로 안첼로티였다. 나폴리 부임 후 안첼로티 감독은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0-5로 무너진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이 리버풀을 상대로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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