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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ALK] 前 리버풀 선수 "래시포드 보다 스터리지, 타고난 골잡이다"

작성일: 2018.10.02 15:5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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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스터리지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축구 해설위원 대니 머피(41)가 '특급 조커'로 거듭나고 있는 다니엘 스터리지(29)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상이 없다면, "프리미어리그 정상가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것이다.

잩은 부상에 시달리며 위르겐 클롭 체제 아래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스터리지는 지난 1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임대를 떠났다 리버풀에 돌아왔다. 부상을 털어버린 스터리지는 위협적이었다.

스터리지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전에 교체 투입돼 천금같은 동점 골을 뽑아내며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대니 머피는 스터리지를 높게 평가했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칭하면서, 리버풀의 우승 레이스 판도를 흔들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2일 그는 영국 토크스포츠에 "스터리지는 몸상태만 적합하다면, 좋은 선수"라면서 "타고난 골잡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스타일의 득점을 올린다. 많은 다른 공격수들이 가지고 읺지 않은 완전한 자기확신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선수"라고 말했다.

머피는 스터리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와도 비교했다. 그의 평가는 스터리지가 한 수위라는 것이었다.

▲ 머피는 스터리지가 래시포드 보다 더 좋은 세컨드 스트라이커라고 했다.

"아마도 마커스 래시포드와 두고 논쟁을 할 수 있겠지만, 그(래시포드)는 스터리지처럼 박스안에서 천부적인 골잡이는 아니다."

머피는 2018-19 시즌 7경기를 치르며 4골을 기록하고 있는 스터리지가 20골까지 넣을 수 있으리라 내다봤다. "리버풀 140경기에 나서 67골을 넣었다. 경기만 나갈 수 있다면 올시즌 20득점을 올릴 것"이라면서 "스터리지가 리버풀에서 (우승 경쟁을 위해) 활약을 더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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