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TALK] "관심 없어" 무리뉴, 스콜스 비판에도 심드렁

작성일: 2018.10.03 14:38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 폴 스콜스도 무리뉴 감독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온갖 비판에도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끄덕없다.

맨유는 3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리그 2차전에서 발렌시아와 0-0으로 비겼다.

리그에서 부진이 챔스에서도 이어졌다. 맨유는 최근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2무 2패). 무리뉴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한 이래 처음 겪는 일이다.

경기가 끝나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비겼지만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며 "내가 미처 다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내가 무언가 말을 하면 나를 비판할 여지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를 비롯한 주위에 비난에도 입을 열었다. 스콜스는 무리뉴 감독을 향해 "그가 지난 주말 맨유에서 해임되지 않아 놀랐다.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감독직을 유지할 줄 몰랐다. 그는 계속해서 선수들 탓만 한다. 맨유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이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스콜스가 무슨 말을 했든 관심 없다"며 "언론의 자유가 있지 않나.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했다. 스콜스가 무슨 말을 했든 알 필요가 없다. 솔직히 정말 관심이 하나도 없다"고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