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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TALK] '졸전' 클롭 "내 잘못, 골키퍼가 최고였다. 슬프네 참"

작성일: 2018.10.04 07:0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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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롭 리버풀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나폴리전 졸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 나폴리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후반 44분 로렌초 인시녜에게 실점했다. 

무기력했다. 리버풀은 유효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했다.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모두 잘 못했다. 간격, 볼터치, 패스 그 모든면에서. 

경기 후 클롭 감독은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볼을 너무 자주 잃었다. 그렇다면 무언가 만들 수 없다. 오늘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원했다. 좋은 경기를 하고 지는 것이 안 좋은 경기를 하고 지는 것보다 낫다. 우리 스스로를 비난해야 한다. 최선을 다했으나 침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반전 충분히 좋지 못했다. 골키퍼가 우리의 최고의 선수였다. 나쁜 사인이다. 오늘 졸전의 가장 큰 책임은 나다. 오늘처럼 경기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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