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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바르셀로나, “웸블리,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

작성일: 2018.10.04 07:4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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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환하게 웃었다.

바르셀로나는 4일 오전 4(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2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6점으로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분 알바의 패스를 쿠티뉴가 해결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전반 28분에는 쿠티뉴의 패스를 라키티치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는 토트넘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7분 라멜라의 패스를 케인이 받아 수비수를 제친 후 간결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11분 메시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토트넘은 완야마, 손흥민을 빼고 다이어, 시소코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결국 후반 21분 손흥민의 패스를 라멜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이어 만회골을 뽑았다. 하지만 경기 막판 메시가 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메시의 모습과 함께 웸블리,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라는 글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웸블리 원정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도 바르셀로나는 환하게 웃으며 웸블리 스타디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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