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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연패 끝' 김기태, "유재신 공수 활약, 첫 홈런 축하"

작성일: 2018.10.04 22:2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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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공수 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2회 터진 유재신의 역전 그랜드슬램으로 잡은 리드를 지키고 7-3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KIA는 이날 경기가 없던 6위 삼성에 1.5경기 차로 달아났다.

KIA 선발 한승혁은 2⅔이닝 5피안타(1홈런) 4탈삼진 4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팻딘이 1⅓이닝 1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뒀다. 타석에서는 유재신이 데뷔 13년차에 통산 첫 홈런을 만루포로 때려냈다. 최형우는 역대 3번째 5년 연속 100타점을 달성했다. 

경기 후 김기태 KIA 감독은 "선수단 모두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타자들이 찬스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불펜 투수들이 위기 때마다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 최형우의 5년 연속 100타점, 그리고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유재신의 데뷔 첫 홈런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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