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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비상' BIFF, 결국 오전 행사 잠정 취소 [23th BIFF]

작성일: 2018.10.06 11:4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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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진행된 영화 '마녀' 무대인사. 제공|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스포티비뉴스=부산, 이은지 기자]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결국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6일)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모든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가 잠정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전 진행 예정이었던 모든 GV 일정이 취소 됐고, 오후 1시 진행 예정이었던 아주담담 '미래의 미라이' 역시 취소를 결정했다.

태풍은 오후에 접어 들면서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오전 행사는 취소를 결정하고, 오후 행사는 보류인 상태다. 영화제는 "오후 일정은 2시-3시경 재공지드릴 예정이니, SNS,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부산국제영화제는 태풍이 예고됨에 따라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를 영화의 전당 아주담담 라운지와 두레라움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강력한 바람과 비가 이어지면서 두레라움 광장 행사를 내부로 이동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결국 이 역시도 안전을 이유로 취소했다. 

태풍이 부산을 지나가는 6일에는 셔틀버스 운행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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