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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점 맹타' 전병우, 롯데의 '가을 야구' 희망 살렸다

작성일: 2018.10.06 21: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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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내야수 전병우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병우가 '해결사' 노릇을 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2015년 2차 3라운드 28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고 공익으로 군 복무를 마친 전병우. 올해 지난달 4일 1군 엔트리에 등록 된 그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최근 2연승.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전병우가 결승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4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전병우는 선두타자로 나선 2회 말 첫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에 그쳤지만 팀이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팀에 리드를 안긴 전병우는 5회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점수를 뽑아야하는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전병우는 팀이 8-5로 앞선 7회 1사 이후 타석에서도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려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최근 전병우의 타격감은 뜨거웠다. 지난 4일 대전 한화 원정 경기까지 10경기에서 타율 0.462 2홈런 6타점. 롯데가 시즌 막바지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가는데 전병우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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