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흡' 르브론·론조 볼, 11일 골든스테이트전 동시 출격 예정
작성일: 2018.10.07 13:1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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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2018-19 NBA(미국 프로 농구) 프리시즌 LA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르브론과 볼이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루크 월튼 감독은 "두 선수가 오는 11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레이커스와 4년 계약을 체결하고 이적한 르브론은 지난 1일 덴버 너게츠전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첫 프리시즌 경기를 뛰었다. 이후 르브론은 3경기를 모두 뛰면서 몸을 풀었다. 클리퍼스전은 휴식을 취했다.
볼은 지난 2017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뽑힌 포인트가드다. 데뷔 시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평균 10.2점 6.9리바운드 7.2어시스트 1.7스틸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는 건 고쳐야 할 과제지만 그의 경기 리딩과 제공권 싸움, 도움 수비 시 넓은 수비 범위 등은 충분히 팀에 보탬이 되었다.
볼은 오프시즌에 왼쪽 무릎 수술을 했다. 아직 프리시즌에 뛰지 못한 이유다. 오는 11일 골든스테이트전이 프리시즌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월튼 감독은 "르브론과 볼이 뛰는 라인업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두 선수가 뛸 때 어떤 경기력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기대된다. 만약 호흡이 좋지 않더라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전에서 그런 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열리는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는 SPOTV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골든스테이트를 4년 연속 파이널 무대에서 만난 르브론이 유니폼을 갈아입고 상대한다. 새 팀에 안착한 르브론이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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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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