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잉그램 향한 특급 칭찬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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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NBA(미국프로농구) 2018-19시즌 시범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8-123으로 이겼다.
시범 경기 2연패 뒤 첫 승이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잉그램이었다. 잉그램은 35분 뛰며 31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4쿼터 막판 접전 상황에서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르브론은 잉그램의 활약을 크게 칭찬했다. 이날 16분 뛴 르브론은 18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르브론은 "오늘(5일) 그의 경기는 정말 훌륭했다. 많은 점수를 올렸고 마음껏 플레이했다. 잉그램은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와 같은 팀에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인 시즌 평균 9.4득점 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잉그램은 지난 시즌엔 16.1득점 5.3리바운드 3.9어시스트로 모든 수치에서 크게 성장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29.4%에서 39%, 야투 성공률이 40.2%에서 47%로 크게 올랐다. 206cm의 키와 무려 223cm에 육박하는 윙스팬(두 팔을 벌린 길이)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르브론은 “잉그램은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순간을 맞았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재능이 많은 친구다. 잉그램의 성장을 위해 내가 적극적으로 도울 생각이다”고 했다.
잉그램도 르브론의 칭찬에 화답했다. “르브론에게 엄청난 칭찬을 들었다. 그의 말은 내게 동기부여를 준다”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다.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어제보다 나아지기 위해 매일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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