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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KT 고영표 "중요한 DH, 믿어준 감독님께 감사"

작성일: 2018.10.10 18: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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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고영표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KT 위즈가 갈 길 바쁜 롯데 자이언츠를 잡았다. 선발 등판한 고영표가 호투했다.

KT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영표가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고영표는 5이닝 동안 2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고영표는 시즌 6승(9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고영표는 "중요한 더블헤더 경기에서 믿고 내보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허리 부상 회복 과정에서 가득염, 정명원 코치님 덕에 밸런스를 잘 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영표는 "투구수는 예상보다 좀더 던졌는데 타자들이 일찌감치 점수를 뽑아줘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진욱 감독은 "오랜만에 선발 등판한 고영표는 40-50개 투구를 계획했는데, 타선이 초반에 점수를 뽑았고 좋은 투구를 해 긴 이닝을 던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KT의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 선발은 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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