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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KT 김진욱 감독 "투타 모두 좋은 경기 보여줬다"

작성일: 2018.10.10 21:2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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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김진욱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KT 위즈가 갈 길 바쁜 롯데 자이언츠의 발목을 잡았다. 선발, 불펜진이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타선은 장타로 롯데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KT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앞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제1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둔 KT는 2연승.

롯데와 맞대결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면서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고 10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앞서게 됐다. 마운드에 오른 투수들은 롯데 타선을 봉쇄했고, 타선은 장타로 롯데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경기가 끝난 뒤 김진욱 감독은 "어제 경기를 하고 장거리를 이동해 더블헤더를 치러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투타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발 김민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정현이 홈런으로 기선제압을 하는 등 큰 일을 했다"고 칭찬했다.

제2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김민은 7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벌였다.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고, 개인 최다 이닝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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