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D-6] 'Again 2015' 제이슨 데이, 제주서 '부활 날갯짓'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THE CJ CUP에서 '부활 샷'에 도전한다.
국내 유일의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인 THE CJ CUP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골퍼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들 가운데 THE CJ CUP에서 부활에 도전하는 이도 있다. 제이슨 데이는 201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PGA 투어에서 12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베테랑이다.
특히 2015년 성적은 압도적이다. 이해 2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그는 7월 RBC 캐네디언 오픈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8월에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이는 이달 열린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 버클레이스 오픈(현 노던 트러스트)에서도 우승했다. 9월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2015년 PGA 투어는 데이의 독주로 막을 내렸다. 이해 데이는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은 물론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2016년에도 더 플레이어스를 비롯한 3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017년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어머니가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여기에 아내의 유산까지 겹치며 시련의 나날을 보냈다.
데이는 침묵을 깨고 지난 1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5월에는 웰 파고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제1회 THE CJ CUP에 출전한 그는 안병훈(27, CJ대한통운) 패트릭 리드(미국) 라파 바브렐라 벨로(스페인)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다. 올 시즌 부활의 날갯짓을 편 데이는 제주도에서 THE CJ CUP 우승에 도전한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