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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바추아이 선제골' 발렌시아, 영보이즈와 1-1 무승부

작성일: 2018.10.24 03:4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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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추아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영보이즈와 발렌시아가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서 아쉬운 승점 1점씩을 가져갔다.

영보이즈와 발렌시아는 24일(한국 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각자 승점 1점씩만 챙겼다. 앞선 경기에서 2패만 한 영보이즈는 홈에서 첫 승점을 올렸다.

◆ 선발 명단

영보이즈는 4-4-2 진영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오아로와 아살레, 미드필드는 파스나히트, 사노고, 소우, 슬레이마니, 수비는 베니토, 베르겐, 라우퍼, 음바부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뵐플리가 꼈다.

이에 맞서는 발렌시아도 4-4-2로 진영을 꾸렸다. 최전방은 바추아이와 로드리고, 미드필드는 토레스, 콘도그비아, 파레호, 솔레르, 수비는 가야, 디아카비, 가브리엘, 피치니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네토가 꼈다.

▲ ⓒ EPA 연합뉴스
◆ 전반 : 바추아이 선제골, 앞서 나가는 발렌시아

초반부터 치열하게 진행됐다. 전반 8분 만에 가브리엘이 소우에게 깊은 태클을 해 경고를 받았다. 영보이즈는 이때 얻은 프리킥을 슬레이마니가 직접 슈팅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주도권은 발렌시아가 조금씩 잡았다. 영보이즈의 골문을 두드리던 발렌시아는 전반 26분 바추아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솔레르가 살짝 내준 공을 바추아이가 수비 뒤로 돌아들어가면서 골키퍼를 제치고 가볍게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전반 36분 파레호가 위협적인 프리킥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영보이즈는 전반 42분 음바부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에 걸러 넘어졌으나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음바부는 주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다.

발렌시아는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43분 토레스가 수비수를 제치고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 슈팅을 했으나 각을 좁히고 나온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 ⓒ EPA 연합뉴스
◆ 후반 : 페널티킥으로 따라가는 영보이즈

영보이즈는 후반 초반부터 기선을 잡았다. 후반 6분 음바부의 슈팅이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가 기회가 무산됐지만 후반 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파레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소우에게 깊은 태클을 했고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키커로 오아로가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이 들어가나 분위기는 영보이즈가 잡았다. 후반 12분 파스나히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계속해서 발렌시아 수비를 공략했으나 좀처럼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후반 26분 코클랭이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를 맞고 흐른 공을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멀찍이 벗어나는 등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발렌시아가 반격하면서 경기는 백중세로 흘렀다.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한 한 골을 위해 두 팀 모두 공격을 전개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 경기 정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 리그 3차전 영보이즈 vs 발렌시아. 2018년 10월 24일 오전 1시 55분(한국 시간), 스타드 드 스위스, 베른(스위스)

영보이즈 2-0 (1-0)발렌시아
득점자 : 55' 오아로 / 26' 바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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