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존 론도 "침 뱉지 않았다, 사람들은 폴을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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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존 론도(32, 185cm)와 크리스 폴(33, 183cm)의 신경전은 코트 밖에서도 이어졌다.
론도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폴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좋은 사람으로 잘못 알고 있다. 폴이 얼마나 끔찍한 팀 동료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21일 휴스턴 로케츠전에서 벌인 폴과 난투극에서 침을 뱉었다는 얘기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론도는 "난 입에 마우스피스를 물고 있었다. 내 몸을 봐라. 손이 엉덩이에 가 있다. 휴스턴의 에릭 고든이나 카멜로 앤서니를 봐라. 만약 내가 폴에게 침을 뱉었다면 그들이 얼굴을 찡그리거나 어떠한 반응이 있었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론도와 폴, 브랜든 잉그램은 21일 경기에서 서로 주먹다짐을 하는 난투극을 벌이며 퇴장당한 바 있다. 경기 후 NBA(미국프로농구) 사무국은 잉그램에게 4경기, 론도에게 3경기 폴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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