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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맥룡인' 로보프 "하빕 동료와 꼭 결판낼 거야"

작성일: 2018.10.26 01:3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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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팀 하빕과 팀 맥그리거의 경쟁 관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팀 동료 아르템 로보프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팀 동료 주바이라 투쿠고프와 결판을 내고 싶어 합니다.

로보프는 지난 23일 "UFC가 투쿠고프를 쫓아내려면, 내 계약도 풀어 달라. 그와 다른 대회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한 것이죠.

로보프는 원래 오는 28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8에서 투쿠고프와 맞붙기로 돼 있었는데요. 투쿠고프가 지난 7일 UFC 229 폭력 사태에 연루되자, UFC가 로보프와 붙이지 않기로 한 겁니다.

▲ 아르템 로보프는 주바이라 투쿠고프와 결판을 내고 싶어 한다.

로보프는 대체 선수로 들어온 마이클 존슨과 싸우지만, 내년엔 반드시 투쿠고프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겠다고 이를 갑니다.

투쿠고프도 로보프와 대결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까요. 결국 UFC의 결정만 남았다고 볼 수 있죠. 과연 UFC는 두 팀의 라이벌 전을 내년 추진할까요?

한편, 하빕과 맥그리거의 폭력 사태에 대한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의 검토가 시작됐습니다. 주 체육위원회는 25일 회의를 갖고 오는 12월 11일 두 선수가 출석하는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압류해 놓고 있던 하빕의 파이트머니에서 절반인 100만 달러는 일단 하빕에게 지급하기로 했지만, 징계 수위는 12월에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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