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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손흥민, 맨시티전 출격 대비…시즌 1호골 사냥 나선다

작성일: 2018.10.29 09:0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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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손흥민이 꿀 같은 휴식과 함께 살아났다. 천군만마를 얻은 토트넘 홋스퍼는 이제 맨체스터 시티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는 30일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혹사 논란에 대해 "힘들다"고 솔직하게 표현한 손흥민은 지난 20일 웨스트햄전에서 결장하며 꿀 같은 휴식을 취했다. 재충전을 마친 손흥민은 이어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에인트호번과의 대결에서 선발 출전하여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드리블 돌파와 유효슈팅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줬다.

이제 손흥민은 '최강' 맨시티를 상대한다. 지난해 1월 맨시티전에서 교체 투입돼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어 특별한 기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다가오는 맨시티전에서 손흥민이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팀에 또다시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스포티비나우

리그 무패 행진을 걷고 있는 맨시티는 26골을 넣는 동안 단 3실점에 그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경기장에서 매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찬스 메이킹'이다. 지난 24일 샤흐타르전에서 이는 여과 없이 드러나며 3-0 완승을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최고였다"는 찬사까지 밝힐 정도였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리그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10라운드 최고의 매치업에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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