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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100년 역사 첫 1군 데뷔 동양인 '임박'

작성일: 2018.10.29 14:39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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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강인(17·발렌시아 메스타야)이 2경기 연속 골에 대한 보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이 사라고사 원정에 이강인이 동행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이강인의 발렌시아 1군 공식 데뷔 경기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마르셀리노 감독이 이강인에게 보상하고자 한다. 화요일 사라고사 원정에 이강인을 데려가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매체가 언급한 경기는 사라고사에 연고를 둔 CD 에브로(3부)와 2018-19 코파 델 레이 원정 1차전이다.

최근 이강인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영보이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을 했고, 28일 알코야노와 2018-19 스페인 세군다B(3부) 10라운드에서 또다시 골망을 갈랐다.

수페르데포르테는 마르셀리노 감독이 '이강인의 최근 세군다B에서의 높은 성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어 라커룸에서 '칸(Kan)'으로 불리는 이강인이, '구단 역사상 1군 데뷔를 하는 첫 번째 동양인 선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데뷔할 수 있다'면서 연신 가능성을 높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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