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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임시 감독' 솔라리, 항상 '호날두보다 메시' 찬양자

작성일: 2018.10.30 11:0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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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발롱도르 당시 메시와 호날두(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임시 감독으로 내정된 산티아고 솔라리 레알 2군 감독이 라이벌 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1)의 광팬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30일(한국 시간) 성명을 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을 알렸고, 이후 솔라리 임시 감독 체제를 발표했다. 

솔라리 임시 감독이 발표가 나자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솔라리 감독이 대한 메시의 사랑을 보도했다. 

레알 2군 감독 이전에 아르헨티나인 솔라리는 신문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신문 기사에 "축구는 메시에게 본질적인 것이다. 폭풍, 빛, 허리케인이 대기의 현상이듯"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든 시간 메시는 볼을 받는다. 모든 이가 조용하고 상대 팀 감독은 그들의 손을 주머니에 놓고 좌절한다. 마치 누군가 빛을 보고 천둥을 기다리듯. 공기가 떨리고 몇 초 후에 득점 소리가 들린다"고 찬양했다.

메시가 4번째 발롱도르를 탔을 때 '세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는 논쟁에 대해 솔라리는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왜냐하면 메시는 또 다른 스포츠를 하는 인물이니까"라며 메시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서도 "발롱도르 수상식은 메시의 것이다. 아르헨티나인으로서 기쁘다. 레알은 최고가 되길 원한다. 우리도 좋은 선수를 가졌지만,  불행히도 메시는 없다"며 메시를 다른 차원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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