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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 실수 향한 두 감독의 시선, “문제는 잔디”

작성일: 2018.10.30 12:2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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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릭 라멜라의 치명적인 실수, 두 감독 모두 잔디를 탓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0일 오전 5(한국 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26점으로 리버풀에 득실차에서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득점 기회가 많았다. 케인이 일대일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후반 34분 알리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는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논스톱 슈팅은 허무하게 밖으로 벗어났다. 포체티노 감독도 자리에서 일어날 만큼 득점이 기대됐던 장면이었다.

경기 결과가 바뀔 수 있었던 찬스에 대해 두 감독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라멜라에게 공이 갔을 때 나는 골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리플레이를 다시 보니 공일 발에 가기 전에 살짝 떴다. 그것이 그가 놓친 이유다라며 웸블리 스타디움에 좋지 않았던 잔디 상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자랑스럽다. 노력은 뛰어났고 굉장히 잘 경쟁했다. 5분도 되지 않아 실점을 한 건 부끄러운 일이지만 우리는 좋은 팀이었다. 활약에 행복하다고 했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도 다르지 않았다. 먼저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토트넘에 대해 의문이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 초청 받아서 온 팀이다. 나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 이것은 축구를 할 환경이 아니다. 우리는 좋게 대응했다. 우리 선수들과 토트넘 선수들을 위해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라멜라는 암청난 기회를 얻었었다. 우리도 많은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에서 얼마나 많은 골을 넣을지 예상할 수 없었다. 우리는 우리가 만나본 상대 중 신체적으로 가장 강한 상대와 경기를 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신체적 능력을 갖고 있었고 그것은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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