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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힐만 감독, "시리즈 0대0이라 생각, 끝까지 최선" (일문일답)

작성일: 2018.10.30 17:1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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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플레이오프 3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SK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SK는 1,2차전을 모두 이겼기 때문에 앞으로 1경기만 이기면 3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힐만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넥센이 정말 훌륭한 팀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며 3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힐만 감독과 일문일답.

-라인업 변동이 있나.
최정이 지명타자로 나서고 박승욱이 9번 유격수로 들어간다. 최정은 팔꿈치가 좋아졌지만 아직 불편한 감이 남아 있다.

-켈리 몸 상태는 어떤가.
지금 현재 팔 상태는 좋다. 앞으로 문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박승욱은 한현희 대비 차원인가.
수비 준비도 잘 돼 있다.

-문승원이 불펜 등판을 했는데 시리즈가 4차전까지 간다면 선발로 나설 수 있나.
오늘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늘 총력전이라서 문승원이 불펜에서 던지게 되더라도 오늘 경기에서는 불펜 필승조가 먼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1,2차전 승리 원동력은 홈런이었는데 고척돔은 다른 작전이 나오나.
작전은 경기 상황에 달려 있다. 번트나 도루 등 작전은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활용하겠다.

-김동엽의 수비 우려는.
수비는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김동엽의 송구에 대해 보완점을 느꼈지만 충분히 준비했다. 그외 전체적으로 송구 능력이 좋아졌다. 1,2차전 때 후반에 백업 김재현으로 교체를 했다. 오늘 어떤 흐름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적절할 때 교체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두산도 분석하고 있나.
플레이오프가 끝날 때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경기를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 2승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0대0이라고 여기고 있다. 넥센이 정말 훌륭한 팀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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