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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논의? 나 못 가…무리뉴, 우드워드 통보에 화났다

작성일: 2018.10.30 20: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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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갈등설이 또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무리뉴 감독이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을 위한 회담을 마지막 순간에 취소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화가났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지난 주, 1월 영입 타깃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구단 측과 미팅을 잡았다. 하지만 우드워드 부회장은 불참을 알렸다. 문제는 충분한 예고없이 이뤄진 통보다.

더 선은 '무리뉴 감독이 촉박한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번 사태는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의 이미 긴장된 관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상당히 마음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측근들에게 '화가나고 좌절하게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우드 에드워드(왼쪽) 맨유 부회장과 데이비드 길 FIFA 부회장. 데이비드 길은 전 맨유 사장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무리뉴 감독과 우드워드 부회장은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건 2018-19 시즌 전이다. 프리시즌 무리뉴 감독은 영입이 신통치 않은 점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털어놓았다.

당초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 등 수비진 보강을 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레스터 시티의 해리 매과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제롬 보아텡 등이 주요 영입 타깃이었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즉시 전력감은 프레드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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