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의 무대' 추계중등축구연맹전, 전국 최강 가린다
작성일: 2015.08.07 11:04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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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중등부 최대 규모의 전국 대회인 '제 51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충북 제천에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모두 292개 팀(고학년 113개 팀, 저학년179개 팀)이 참가해 중등부 최강을 가리는 열전을 벌이고 있다. 6일 충북 제천축구센터 1구장서 열린 경기에서는 대월 FC가 둔촌중을 승부차기 끝에 5-4로 꺾고 1+2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1학년부에서는 매탄중이 통진중을 3-0으로 꺾고 화랑 그룹 정상에 올랐다. 또 2학년부에서는 숭실중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고 용마중이 군포중을 2-1로 물리치고 각각 화랑그룹, 청룡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추계연맹전은 학년별로 대회를 세분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신입생의 경우 춘계연맹전이 통상 새학기 시작에 앞서 열리기 때문에 추계연맹전에서 전국 규모의 대회를 뛸 기회를 얻게 된다. 고학년부의 경우 청룡, 화랑, 충무, 백호, 프로 산하 유스팀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프로 산하 유스팀과 학원팀의 현실적인 실력 수준 및 격차를 고려해 그룹을 별도로 나눴고 이를 통해 중등부 팀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학년별, 그룹별로 마무리된 대회 및 경기들도 있지만 전국 최강을 가리는 추계연맹전의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다. 6일 고학년부/저학년부 청룡 그룹 16강전이 열렸다. 고학년부에선 신한FC, 부평동, 사하, KHT 이동, 수동 FC, 만수, 무산, 수원 등이 8강에 진출했다. 또 저학년부 청룡 그룹에선 라온클럽-보인, 용마, 중리, 장흥, 부평동, 포항스틸러스, 제주Utd, 금산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편 SPOTV는 오는 1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고학년부/저학년부 청룡 그룹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영상] 제 51회 추계중등축구연맹전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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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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