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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7득점' GSW, 뉴올리언즈 제압하고 6연승…서부 1위

작성일: 2018.11.01 14:0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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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픈 커리(왼쪽)와 케빈 듀란트
▲ 앤서니 데이비스가 돌아왔지만 팀 연패는 막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를 131-121로 이겼다.

벌써 6연승이다. 골든스테이트는 8승 1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 포함 37득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6득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케빈 듀란트(24득점 8어시스트), 클레이 탐슨(18득점)도 힘을 보탰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4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소용 없었다. 데이비스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2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이날 데이비스는 17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 여파 때문인지 야투 성공률(6/16)이 좋지 못했다. 즈루 할러데이(28득점 9어시스트), 니콜라 미로티치(26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역전까진 역부족이었다.

전반부터 두 팀의 공격 농구가 불을 뿜었다. 골든스테이트가 듀란트, 탐슨, 커리의 3점포로 앞서갔지만 뉴올리언즈 역시 할러데이와 데이비스, 미로티치의 득점포로 따라갔다. 두 팀이 전반에만 올린 점수가 133점(70-63)이었다.

승패는 3쿼터에 결정 났다. 뉴올리언즈의 공격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실책으로 더 이상 골든스테이트를 추격하지 못했다. 그 사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3점슛, 듀란트의 원핸드 덩크슛 등이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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