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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하퍼에 무관심…마차도+투수가 플랜A"

작성일: 2018.11.04 10: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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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올스타게임에 출전한 브라이스 하퍼(왼쪽)와 매니 마차도(당시 볼티모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번 메이저리그 오프 시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1992년생 동갑내기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다. 내년 26살로 장기 계약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은데다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두 별을 모두 딴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악의 제국'을 선언한 뉴욕 양키스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런데 4일(한국 시간) 양키스에서 하퍼와 마차도를 동시에 영입할 생각은 없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 TSN 스티브 필립스 기자는 트위터에 "스캇 보라스와 하퍼에게 나쁜 소식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는 하퍼에게 관심이 없다. 마차도와 투수 영입이 플랜 A로 보인다"고 적었다. 

양키스가 마차도를 필요로 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시즌 초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마차도를 영입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레고리우스가 복귀하면 마차도를 3루수로 쓸 수도 있다. 

양키스는 최근 그가 경기 내 태도로 논란을 일으키자 볼티모어에서 함께 지냈던 벅 쇼월터 감독에게 '평판 조회'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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