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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펩이 꼽은 PL 최고의 코너키커는?

작성일: 2018.11.06 17:0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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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디올라 감독
▲ 과르디올라가 꼽은 최고의 코너키커 워드-프라우스(오른쪽)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꼽은 최고의 코너키커는 누구일까.


맨체스터시티는 5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라힘 스털링이 2골을 터뜨리고,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르로이 사네의 득점과 상대 자책골까지 엮어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만족을 몰랐다. 오히려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더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를 마친 뒤 영국 공영 매체 'BBC'와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올린 득점은 행운이었다"면서 "게임은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우리가 한 골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대다수의 팀보다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면서 경기 내용에선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역시 문제는 수비다. 여러 차례 코너킥 찬스를 내줬고 실점하고 연결될 수도 있었다는 것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분석이다. 특히 맨시티에 어려움을 안긴 인물은 바로 과르디올라가 꼽은 최고의 키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다. 과르디올라는 "리그 최고의 코너킥 능력을 갖춘 워드-프라우스를 보유한 사우스햄튼에 많은 코너킥을 내줬다"면서 불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는 "몇몇 포지션에선 충분히 안정적이지 않다는 징조를 보였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땐 정말 좋았지만, 공이 없을 땐 그렇지 않았다. 뒤쪽에서 안정적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경기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드-프라우스는 24살의 미드필더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데드볼' 전문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돼 1경기를 치른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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