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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REVIEW] ‘손흥민 75분’ 토트넘, PSV에 2-1 역전승…가능성 생겼다

작성일: 2018.11.07 06:53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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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전 5(한국 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4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점으로 3위, 아인트호벤 역시 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선발명단: '재교체 논란' 손흥민, 선발 출격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섰고 2선에 에릭센, 알리, 윙크스가 배치됐다. 포백은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구성했고 골문은 가자니가가 지켰다.

원정팀 아인트호벤도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베르윈, 데 용, 로사노가 전방에 섰고 헨드릭스, 페레이로, 로사리오가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은 안젤리노, 비에르게베르, 슈와브, 덤프리스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조에트가 꼈다.

▲ PSV의 선제골

전반전: 61초 만에 터진 PSV 선제골

경기 시작과 함께 PSV의 선제골이 터졌다. 페레이로의 왼쪽 코너킥을 데 용이 머리로 해결했다. 델레 알리가 마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실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바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4분 알리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6분 에릭센의 슈팅도 수비를 뚫지 못했다.

아인트호벤은 득점 후에도 물러서지 않고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0분 케인은 먼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침착하게 잡았다. 전반 22분 모우라는 중앙선부터 PSV 수비수들은 모두 제치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지만 슈팅은 막혔다. 전반 23분 로사노는 빠른 돌파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전반 27분 토트넘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알리의 패스를 에릭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막혔고, 바로 이어진 알리의 슈팅도 막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전반 35분 알리의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전반 39분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 손흥민

후반전: 케인의 멀티골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알리가 내준 패스를 손흥민이 수비를 달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후반 7분 가자니가는 여유롭게 상대 선수를 속이고 골킥을 멀리 찼다. 후반 9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했지만 마지막에 수비에게 막혔다

PSV는 물러서지 않았다. 공격 기회가 왔을 때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17분 토트넘은 모우라를 빼고 라멜라를 투입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후반 13분 손흥민은 로사노를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지만 주심은 손흥민에게 경고를 부여했다.

후반 22분 손흥민은 결정적인 기회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 맞고 굴절돼 나갔다. 후반 24분 덤프리스는 통증을 호소하며 잠시 쓰러졌다. 토트넘은 후반 29분 손흥민, 오리에를 빼고 요렌테, 트리피어를 투입했다. 결국 골이 터졌다. 후반 32분 케인의 슈팅을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케인의 추가골까지 나오며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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