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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목표 마차도의 태도 논란, PHI 단장 생각은?

작성일: 2018.11.07 12: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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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 마차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6살에 FA 자격을 얻은 특급 3루수-유격수 매니 마차도. 그러나 FA 직전 월드시리즈에서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밀워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허슬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고 지적 받았고, 상대 팀 선수로부터 더티 플레이어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다. 

이로 인해 FA 계약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몇몇 구단에서는 마차도의 전 소속 팀인 볼티모어 쪽에도 평판 조회에 들어갔다는 소문도 있었다. 

마차도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필라델피아 맷 클랜탁 단장은 이런 논란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특정 선수에 대한 얘기는 아니다. 그 당사자가 슈퍼스타이거나 아니거나 상관 없이 모든 것을 종합해 결정을 내린다. 마이너리거 FA나 구단 직원을 뽑을 때도 개인에 대해 철저히 평가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클랜탁 단장은 마차도를 특정한 말은 아니었지만 "만약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클럽하우스 리더가 될 수 있는 젊은 FA가 있다면 우리는 오랫동안 그를 관찰할 것이다"라고 했다. 필라델피아가 마차도 영입에 나선다면, 그만큼 충분히 정보를 쌓았다는 자신감의 표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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