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패' 리버풀의 16강행 가능성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작성일: 2018.11.07 14:0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은 7일 새벽 2시 55분(한국 시간) 스타디움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에서 크르베나 즈베즈다에 0-2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승점 6점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 나폴리와 파리생제르맹(PSG)이 1-1로 비겼다. 나폴리는 1승 3무로 승점 6점, PSG는 1승 2무 1패로 승점 5점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리버풀은 골 득실에서 나폴리에 앞서 선두를 지켰다. 충격적인 패배에도 불구하고 아직 16강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낙관하긴 어렵다. 남은 2경기에서 자력으로 반드시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리버풀은 파리생제르맹, 나폴리와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조별 리그 5차전에서 PSG를 잡으면 조별 리그 통과에 성큼 다가선다. 리버풀이 승점 9점이 되는 반면, PSG는 승점 5점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나폴리-즈베즈다 결과에 따라 바로 16강행을 확정할 수도 있다.
5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에게 패한다면 16강행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다. 그래도 끝은 아니다. 나폴리가 5차전에서 즈베즈다를 잡고 승점 9점 고지에 오르더라도, 최종전에서 리버풀이 나폴리를 이긴다면 리버풀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나폴리에 0-1로 패했다. 1골 차 이상으로 이기거나 1골 차로 이기더라도 다득점을 올린다면 자력으로 16강에 갈 수 있다.
4위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리버풀의 운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즈베즈다는 이제 나폴리와 PSG를 차례로 만난다. 리버풀과 나폴리를 상대로 승점을 따냈듯이 다른 팀들의 승점을 빼앗아 온다면 리버풀에 유리하기 흐를 수도 있다. 물론 즈베즈다도 승점을 4점이나 벌어둔 상태라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행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
아직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리버풀이 다음 경기부터라도 승점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16강에 충분히 오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