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맨더비' 최고의 골은? 2011년 루니의 바이시클 킥

작성일: 2018.11.07 16:48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1년 맨시티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루니
▲ 골을 넣은 후 나니와 세리머니를 하는 루니(왼쪽)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의 진정한 주인을 가리는 '맨체스터 더비'가 막을 연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를 치른다. 맨시티는 샤흐타르, 맨유는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를 치른 후 격돌한다.

현재 순위는 맨시티가 9승 2무 무패 승점 29점으로 1위, 맨유는 6승 2무 3패 승점 20점으로 7위다. 하지만 순위와 상관 없이 자존심이 걸린 두 팀의 대결이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투표를 실시했다. '맨더비'에서 나온 최고의 골을 뽑는 투표다.

골 후보는 총 10골이다. 1992년 마크 휴즈, 1996년 라이언 긱스, 2000년 데이비드 베컴, 2004년 숀 라이트 필립스, 2006년 하템 트라벨시, 2009년 크레이그 벨라미, 2009년 마이클 오웬, 2011년 웨인 루니, 2013년 4월과 9월에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이다.

투표가 진행 중인 현재 루니의 골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1000명이 넘게 투표한 결과 2011년 루니의 골이 76%의 득표율로 1위를 질주 중이다.

루니의 골은 2011년 2월로 리그 26라운드로 거슬러 올라간다. 루니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루이스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루니는 골을 넣은 후 두 팔을 뻗는 세리머니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맨유는 맨시티전 승리 후 첼시, 리버풀에 연달아 발목을 잡혔으나, 약진을 거듭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해했다. 이 시즌 우승으로 리버풀을 제치고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