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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후반 5분 2골 몰아넣기' 맨유, '호날두 득점' 유베에 2-1 대역전극

작성일: 2018.11.08 06:5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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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한 호날두

▲ 무리뉴의 용병술이 통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유가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대역전극을 썼다. 

맨유가 8일 오전 5시(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2-1 역전극을 썼다.

◆선발명단:호날두 vs 포그바 출격...친정 더비

유벤투스는 호날두, 디발라, 콰드라도, 벤탄쿠르, 피야니치, 케디라, 산드루, 키엘리니, 보누치, 데 실리오, 슈체즈니가 나섰다. 

맨유는 산체스 원톱에, 마시알, 린가드, 포그바, 마티치, 에레라, 쇼, 스몰링, 린델뢰프, 영, 데 헤아가 출격했다. 

◆전반전:의외로 팽팽했던 전반, 유벤투스 골대 1회 

맨유가 원정이지만 초반부터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원톱으로 나선 산체스의 몸상태도 가벼웠다. 유벤투스와 제법 팽팽한 흐름을 만들었다. 

슈팅은 유벤투스가 많았다. 전반 4분 디발라가 올려준 걸 호날두가 때렸다. 전반 10분 아크 왼쪽에서 벤탄쿠르가 날카로운 슈팅을 했다. 

맨유도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8분 마티치의 침투 패스를 산체스가 쇄도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유벤투스가 결정적인 선제골 기회를 넘겼다. 오른쪽을 돌파한 호날두가 땅볼 크로스를 내주자 수비 방해없는 케디라가 찼다. 골대를 맞았다. 전반 43분, 추가 시간 유벤투스가 세트피스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엔 실패했다. 

▲ 친정 팀에 비수를 꽂은 호날두

▲ 호날두(7번)의 득점장면 ⓒ연합뉴스 /AP
▲ 득점 이후 기뻐하는 호날두(가운데)

◆후반전:호날두 선제골, 마타 만회 골-보누치 자책골 

후반 4분에도 유벤투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콰드라도의 리턴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때린 터닝 슛이 골포스트 상단을 또 강타했다. 

결국 해결사는 호날두였다. 후반 20분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 보누치가 침투 패스를 올린 것을 호날두가 쇄도해 다이렉트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맨유가 래시포드를 기용했고, 이어 마타와 펠라이니까지 기용해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7분 마시알이 페널티박스 안까지 접근해 슈팅했는데, 슈체즈니가 막았다. 하지만 후반 42분 포그바가 얻은 프리킥을 마타가 성공해 승부의 추를 맞췄다. 하지만 후반 45분 맨유가 자책골로 맨유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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