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뚜두뚜두"가 도쿄돔에? 환청 아니었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사실은 요미우리 선수의 타석 등장 음악이었다. 2번 타자로 출전한 요시카와 나오키는 올해 등장 음악으로 '뚜두뚜두'를 썼다. 지난해 1군에 데뷔해 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올해는 92경기로 늘었다. 당연히 블랙핑크의 노래가 도쿄돔에 나오는 날도 늘었다.
블랙핑크의 대표곡 '붐바야'는 더 많은 일본 선수들이 등장 음악으로 쓰고 있다. 소프트뱅크 니호 아키라, DeNA 아야베 가케루와 야마토가 '붐바야'와 함께 등장한다. DeNA 이시카와 다케히로는 '광팬' 수준이다. '마지막처럼'과 '휘파람'을 쓴다.
이번 NPB 오프 시즌 내야수 최대어로 꼽히는 아사무라 히데토는 세이부를 두고 어디로 갈까. 그의 홀수 타석 등장 음악은 선미의 '가시나'다(짝수 타석에서는 애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쓴다).
요즘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한국 걸그룹은 트와이스다. 올해 3할 타율-30홈런-100타점을 돌파하고 대표 팀까지 승선한 요미우리 오카모토 가즈마는 한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등장 음악 3곡 가운데 2곡이 트와이스다. 'I 'm gonna be a star'와 일본에서 낸 'BDZ'를 골랐다. 한신 아라키 후미야는 '라이키'. 히로시마 니시 료마는 'TT'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뜨겁다. 닛폰햄 이구치 다다히토와 DeNA 니시모리 마사시가 '앙팡맨', 요코오 도시타케는 '파이어' 요미우리 노가미 료마는 'DOPE', DeNA 이시카와 다케히로는 'DNA', '아이돌'이 등장 음악이다.
9일부터 열릴 미일 올스타 시리즈에서도 한국 아이돌의 노래가 들릴 수 있다. 오카모토는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 가운데 하나다. 또 다른 선수도 있다.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는 소속 팀에서 빅뱅의 노래를 등장 음악으로 쓴 적이 있고, 2014년 미일 올스타 시리즈에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곡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