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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스넬, 생애 첫 사이영상 수상 영광(1보)

작성일: 2018.11.15 08:2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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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크 스넬(왼쪽)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2018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 수상자가 공개됐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15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레이스)을 선정했다. 

스넬은 아메리칸리그 최종 후보들과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넬과 함께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 모두 쟁쟁했다. 스넬은 21승 5패 180⅔이닝 평균자책점 1.89 221탈삼진, 클루버는 20승 7패 215이닝 평균자책점 2.89 222탈삼진, 벌랜더는 16승 9패 214이닝 평균자책점 2.52 290탈삼진을 기록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싸움에서 스넬은 생애 첫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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