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10년 만에 끝난 커쇼 통산 ERA 내리기"
작성일: 2018.11.19 11:5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블루가 19일(한국 시간) "커쇼의 통산 평균자책점 떨어뜨리기가 올해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커쇼가 올해 평균자책점이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통산 2.36이었던 평균자책점은 올 시즌 2.73을 기록하며 2.39로 증가했다. 2010년 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이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커쇼는 2008년 데뷔 시즌에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한 뒤 2년 째에 2.79로 반등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2.53, 1.87, 1.77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통산 평균자책점을 끌어내렸다. 3년 내내 평균자책점 부문 리그 1위였다"고 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달랐다. "등뼈와 엉덩이 부상으로 커쇼는 26경기 등판에 그쳤다. 161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3과 함께 9승 5패를 기록했다. 2016년 부상으로 21회 등판, 149이닝 투구한 뒤 가장 적은 작업량이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이 끝나고 커쇼는 옵트 아웃을 선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커쇼는 다저스와 남은 계약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재계약을 선택했다. 매체는 "30세가 되는 커쇼는 다저스에서 보낼 3시즌 동안 부상자 명단 등록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커쇼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7시즌 연속 톱 5에 들었는데, 올 시즌 연속 기록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