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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3년 차' 펩이 말하는 EPL

작성일: 2018.11.22 15:2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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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펩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 '3년 차'를 맞이한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자신을 더 성장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EPL이 여러 가지 이유로 가장 어려운 리그라고 설명했다.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발언을 공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번의 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3연패를 달성하기도 한 명장이었다. 

그리고 2016년 여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맡았다. 그는 2017-18시즌 승점 100점 신기록으로 EPL 우승을 차지했고, 2018-19시즌도 10승 2무로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그는 "나는 독일에 있을 때보다 더 나은 감독이 됐다.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보다도 그렇다"며 리버풀 대학에서 열린 강의에서 말했다. 

이어 "엄청난 리그에서 많은 상황을 맞이했기 때문에, 더 나은 감독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EPL을 어떻게 느끼냐'는 질문에 "EPL은 가장 예측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거칠다. 경기가 많고, 날씨도 변수다. 심판은 '(경기를) 계속해라 계속해라 계속하라"고 한다. 5~6개 팀이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리그다"며 EPL은 치열한 리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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