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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톰슨 63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홈에서 포틀랜드에 대승

작성일: 2018.11.24 14:4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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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 톰슨(왼쪽)과 케빈 듀란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래간만에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25-97로 이겼다.

직전 경기까지 4연패, 최근 8경기 2승 6패로 부진했던 골든스테이트는 모처럼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허벅지), 드레이먼드 그린(발가락), 알폰조 맥키니(발)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하지만 케빈 듀란트와 클레이 톰슨이 팀 내 원투 펀치를 이루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듀란트는 3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톰슨은 3점슛 4개 포함 31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포틀랜드는 체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포틀랜드에게 골든스테이트전은 원정 6연전 중 마지막 경기였다. 1쿼터만 27-24로 리드를 잡았을 뿐 이후엔 큰 점수 차로 골든스테이트에 뒤졌다.

▲ 데미안 릴라드는 웃지 못했다.
데미안 릴라드(23득점 8어시스트)와 CJ 맥컬럼(19득점 5어시스트)도 평소보다 부진하며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 앞 선을 장악하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벤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후 톰슨, 듀란트 등 주전들이 들어와서 격차를 더욱 벌렸다. 2쿼터 두 팀의 점수는 35-17이었다.

포틀랜드는 2명의 빅맨인 메이어스 레너드와 유서프 너키치를 동시에 기용하는 빅 라인업으로 추격을 꾀했다. 하지만 듀란트의 중거리 슛을 막지 못하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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