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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결정력 甲' 맨시티, 웨스트햄 4-0 완파 '무패 1위 질주'

작성일: 2018.11.25 01:5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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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절정의 결정력을 뽐내면서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완파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체스터 시티는 11승 2무, 승점 35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승점 12점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한 케빈 더 브라위너가 복귀 후 얼마 되지 않아 재차 다치는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흔들리는 법이 업었다. 웨스트햄 원정도 일찌기 리드를 이끌어 냈고, 사실상 전반에 상대 전의를 상실케했다.

경기력적으로 압도적이진 않았다. 경기를 가른 건 결정력이었다. 전반 11분 만에 다비드 실바가 선제골을 넣었고, 곧이어 19분 라힘 스털링 추가 골로 스코어 차이를 벌렸다.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웨스트햄도 비교적 대등하게 경기를 펼치면서 저항했다. 2번째 실점 후 큰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결정력이 문제였다. 아르나우토비치가 때린 슈팅이 정확성이 떨어지면서 골과 연결되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자비가 없었다. 사네가 34분 문전에서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면서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후반에도 포기 하지 않고 기회를 노렸지만 골운은 끝까지 따르지 않았다. 후반 12분 웨스트햄 역습 상황, 골대를 때리면서 스코어 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시간이 갈 수록 유리해지는 건 맨체스터 시티였다. 시티는 보다 여유를 찾아갔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급해졌다. 결국 손쉽게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3점을 안았다. 추가 시간 사네가 축포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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