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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매물 SF 범가너, 어울리는 팀 5개

작성일: 2018.11.28 09: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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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디슨 범가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가 28일(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 매물로 나온 왼손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갈만한, 어울리는 팀 5곳을 꼽았다.

매체는 "범가너는 베이 지역에서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선수다. 그의 트레이드는 말도 안 돼는 멍청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샌프란시스코 사장에 오른 파한 자이디의 도전이다. 그렇다면 범가너를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그는 아프지 않을 때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 여기에 가장 이치에 맞는 5개 팀이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꼽았다.

스포팅뉴스는 "밀워키 선발 로테이션은 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밀워키가 정상급 에이스 선수를 포스트시즌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밀워키 팜은 예전처럼 장전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트레이드 가능 선수들은 있다"고 짚었다.

필라델피아에 관해서는 "이 구단은 이번 겨울 모든 FA(자유 계약 선수)와 트레이드 대상과 붙어 있다. 범가너가 그들의 영입 명단에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1선발 애런 놀라가 있고 하락 징후를 보인 제이크 아리에타가 있다. 범가너는 선발 로테이션의 유일한 왼손 투수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양키스는 제임스 팩스턴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 정상에 설 선수가 필요하다. 보스턴 레드삭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선발 로테이션이 정말 잘 돌아야 한다. 양키스는 패트릭 코빈에 돈을 쓰지 말고 유망주를 대가로 범가너를 인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스포팅뉴스는 "크리스 세일, 매디슨 범가너,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함께 뛰는 세계를 상상해보라. 보스턴 팜은 불모지이지만, 데이브 돔브로스키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샌디에이고에 대해서는 "그를 같은 지구로 보낼까? 샌프란시스코 리빌딩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019년 이후 FA가 되는 범가너로 큰 위협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에릭 호스머와, 윌 마이어스 사례를 봤을 때 샌디에이고는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 일을 싫어하지 않았다. 범가너 영입을 꺼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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