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펩-클롭-무리뉴…퍼디난드가 함께 하고픈 감독은?

작성일: 2018.11.29 14:00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여전히 현역 선수라면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주제 무리뉴 가운데 누구를 위해 뛰고 싶은가?

게리 리네커의 질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0)가 답했다. 짧고 간결했다. 그는 주저하지 않고 "펩"이라고 했다.

은퇴 후 축구 해설 위원으로 변신한 퍼디난드는 영국 방송 BT 스포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거침 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퍼디난드는 친정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직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8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 영보이스를 상대로 극적인 1-0 승리를 거둔 뒤에도 퍼디난드는 무리뉴 감독을 질타했다. 곧바로 이어진 '어떤 감독 아래 뛰고 싶은가' 질문에 역시 무리뉴 감독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퍼디난드는 "축구 스타일에 있어서, 난 펩이나 클롭을 위해 뛰는 것을 선호한다. 그것이 재미있기 때문"이라면서 공격적인 축구를 원한다고 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마이클 오언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퍼디난드 말에 동의를 표하면서 "둘(펩과 클롭)을 두고 하는 동전 던지기(양자 택일)다.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