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하뉴, 발목 부상으로 GP 파이널 기권…5번째 우승 불발

작성일: 2018.11.29 14:43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하뉴 유즈루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최강자인 하뉴 유즈루(일본)가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포기했다.

아사히 신문을 비롯한 일본 매체는 29일 "일본빙상경기연맹은 그랑프리 5차 대회 공식 연습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하뉴가 파이널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하뉴는 지난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린 그랑프리 5차 대회 공식 연습에서 점프 연습을 하던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 부위는 지난해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다쳤던 곳이다.

부상의 악몽이 다시 찾아왔지만 하뉴는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당시 하뉴는 시상식 때 목발을 짚고 시상대에 올랐다.

하뉴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평창 대회에서 우승하며 딕 버튼(미국) 이후 66년 만에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하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5번째 정상을 노렸지만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한편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은 다음 달 6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펼쳐진다. 차준환(17, 휘문고)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파이널에 출전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