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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아스널, 보르스클라에 3-0 깔끔한 승리…조 1위로 32강행

작성일: 2018.11.30 04:5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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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경기한 램지(왼쪽)은 득점에 성공했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아스널이 계엄령이 선포돼 어수선했던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30일 오전(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NSK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E조 리그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우크라이나 현지에 계엄령이 선포된 가운데 경기 장소가 변경된 상황에서도 아스널은 조 1위로 32강에 안착했다.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상당수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리히슈타이너, 젠킨슨, 메이틀란드-나일스, 윌록, 은케티아, 스미스 로우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 골은 아스널이 터뜨렸다. 전반 10분 은케티아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2대1 패스로 돌파에 성공했다. 골키퍼와 충돌해 공이 흐르자 스미스 로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27분엔 램지가 돌파를 시도하며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키커로 나서 깔금하게 성공했다.
전반 41분 윌록도 페널티박스 앞까지 돌파한 뒤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찌르며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전반전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에도 미들리, 사카, 길모어 등 유망주들을 교체 투입하면서도 승리를 낚았다. 체력 안배와 함께 결과까지 얻었다.

아스널은 4승 1무를 거두고 조 선두를 확정하고 32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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