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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역시’ 호날두, 세리에도 득점 선두 질주

작성일: 2018.12.03 06:0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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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영상 뉴스제작 팀]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유벤투스는 우리 시간으로 2일 새벽 스타딩 아르테미오 프란치에서 열린 2018-19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에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유벤투스는 13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리그 선두 자리도 굳건하게 지켰습니다.

유벤투스의 질주는 호날두의 활약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호날두는 전반 30분 벤탄쿠르의 골이 나올 때 수비를 끌어당기는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23분 키엘리니의 득점에서도 골문 앞에서 수비를 유혹했습니다. 33분에는 페널티킥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득점은 호날두의 리그 10호골이었습니다. 이 골로 호날두는 제노아의 피아텍과 함께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게 됐습니다. 도움도 적지 않습니다. 호날두는 팀 내에서 5개 도움으로 최다 도움자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선수가 시즌 개막 후 14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건 62년 만에 일입니다. 호날두는 1957년 웨일스 선수인 존 찰리스 이후 무려 62년 만에 시즌 개막 후 14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유벤투스 선수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도 펄펄 날고 있습니다. 과연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오랜 꿈인 챔피언스리그 정상에도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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