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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곽정철 코치, 영화 같은 만남 끝 9일 백년가약

작성일: 2018.12.03 15:0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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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철 KIA 타이거즈 코치와 예비 신부 조미림 씨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곽정철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곽정철은 오는 9일 오전 11시30분 광주 광산구 드메르웨딩홀 2층 CN홀에서 신부 조미림(29)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곽정철은 내년부터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곽정철은 4년 전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조 씨에게 첫눈에 반해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하며 교제를 시작했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곽정철-조미림 커플은 홍콩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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