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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어워즈] 영플레이어상 한승규, "친구 민재가 받은 상, 나도 받고자 노력했다"

작성일: 2018.12.03 17:22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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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규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그랜드힐튼호텔, 한준 기자] 울산 현대 미드필더 한승규(22)가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8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2018시즌 K리그1 31경기에 출전해 5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울산이 3위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 데 공헌했다. 울산은 2018시즌 FA컵 결승전에도 진출했다.

한승규는 감독 투표 7표, 선수 투표 9표, 미디어 ㅜ표 84표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득표를 했다. 56.39%의 전체 지지율을 받았다.

K리그 어워즈는 3일 오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시상대에 선 한승규는 "작년에 이 상을 제 친구 민재가 받았다. TV로 보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멋있고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한편으로는 내년에 내가 꼭 이상을 받고 싶다고 노력했다. 그 결과가 오늘 이뤄져 기쁘다"고 했다.

이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도와주신 김도훈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에 감사하다. 김광국 단장님, 국장님, 강화부 등 프런트에 모두 감사하다. 회사 그라운드스포츠 사장님, 동현이 형 감사하다. 멀리서 와준 팬들, 아직 일하고 싶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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