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장' 로버츠 감독, "다저스 WS 우승 목표 남았다"
작성일: 2018.12.04 08:1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 시간) '로버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3년 동안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도맡아 했고, 2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과 성공적인 흐름을 이어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와 로버츠 감독은 이날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로버츠 감독은 2022년까지 4년 연장 계약에 사인했고, 구단은 올 시즌을 마치자마자 약속했던 1년 연장 계약에 3년을 추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3년 전 다저스 감독으로 고용됐을 때 나는 구단에 '다저스를 이끌게 된 건 내 삶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4일) 그때와 정확히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는 노력했고, 팀과 팀 문화를 반전시켜서 해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팀이 됐다. 그러나 우리는 궁극적인 목표(월드시리즈 우승)에 도달하진 못했다. 앞으로 매일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은 "로버츠를 계속 우리 감독으로 데리고 가는 게 비 시즌 최우석 목표였다. 그 목표를 이뤄서 기쁘고, 앞으로 우리의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버츠는 1976년부터 1996년까지 다저스를 이끈 토미 라소다 감독 이후 처음으로 5년 이상 팀을 이끈 감독이 될 기회를 얻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