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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에메리와 연결고리' 음바페가 아스널과 가까운 이유

작성일: 2018.12.05 16:2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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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오른쪽)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킬리안 음바페(19)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프랑스 출신으로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그는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할 뻔했다. 이적이 성사되진 않았지만 아스널을 바라보는 시선은 각별하다. 

음바페는 4일(한국 시간)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에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벵거는 프랑스 축구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 전체가 벵거 감독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의미다"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아스널 이적설이 떠돌았던 1년 전을 떠올렸다. 그는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하기 전에 벵거 감독과 연락을 했다. 비록 다른 길을 가게 됐지만 그는 화내지 않았다. 그는 신사였다. 나에게 행운을 빌어줬다"고 덧붙였다.

벵거 감독 이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아스널을 이끌고 있다. 그 또한 음바페와 연결고리가 있다. 에메리 감독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을 이끌었다. 음바페가 뛰던 시기와 겹친다.

음바페는 "에메리 감독이 나의 적응을 정말 많이 도와줬다. 절대 잊지 못한다"라며 "그에게 존경심이 정말 크다. 그가 파리에서 성공하지 못했어도 존경심은 여전할 것이다. 그는 타이틀을 따냈고, 아스널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 그가 아스널과 계약할 때 내가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바페는 AS모나코에서 데뷔해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소속팀과 월드컵 등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는 중이다. 그의 강점은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기술, 그리고 젊음이다. 그는 1998년 12월생으로 현재 만1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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