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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맨유 무리뉴 감독 "결국 '빅6'가 1위부터 6위 한다"

작성일: 2018.12.05 17:0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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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빅6' 진입을 자신했다.

맨유는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에 처져있다. 각 팀 당 14경기에서 15경기를 치러 어느덧 중반부로 들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순위는 기대 밖이다.

흔히 말하는 '빅6'에서도 멀어진 맨유다. '빅6'는 맨체스터 시티, 맨유, 첼시,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을 뜻하는데 맨유를 제외한 5개 팀은 모두 6위 안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6위는 본머스, 7위는 에버튼이다. 맨유는 6, 7위에도 끼지 못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결국에 맨유는 6위 안에 진입한다'다. 맨유는 6일 아스널과 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이 그동안 보여준 투자는 놀라웠지만 우리가 그 뒤에 있는 건 아니다. 결과적으로 시즌 끝에 맨유가 에버튼 밑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빅6'에 대해서는 "상위 6위 안에 들어가야 하는 팀이 있다. 매 시즌 이들 중 2팀은 4위 밖으로 떨어진다. 지난 시즌 아스널과 첼시가 그 예다. 이 '빅6'를 두고 누가 못하네, 누가 잘하네, 경기력을 어떤가 등에 대한 말은 계속 나올 것이다. 그래도 시즌 끝의 결과는 누구나 다 아는 6팀이 1위부터 6위까지를 채울 것이다"고 하며 흔히 말하는 '빅6'가 결국에 1위부터 6위까지 차지하고, 맨유 역시 그 6위 안에 들 것으로 확신했다.

말은 자신있게 했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한때 10위까지 떨어진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아직 8위다. 전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에 2-2로 비기는 등 그나마 있던 조금씩 반등하는 기미도 사라졌다.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무리뉴 감독은 '빅6'는 이번 시즌도 변함 없이 '빅6'라고 자신했지만 순위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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