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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임금 체불한 볼턴, 24시간 내 지급 예정

작성일: 2018.12.05 20:3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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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위기에 빠진 볼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이청용(보훔)의 첫 유럽 진출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고, 최근 재정 위기로 좋지 않은 주목 받고 있는 볼턴이 미지급된 선수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볼턴은 극심한 재정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월에는 선수 한 명 이적료도 되지 않는 400만 파운드(약 58억 원)의 대출금 미상환으로 징계가 논의되기도 했다.

극심한 재정난은 임금 미지급 사태로 이어졌다. 지난달 29일 켄 앤더슨 볼턴 회장이 선수와 코치들에게 입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선수에 비해 급여가 적은 구단 직원들은 예정보다 늦긴 했지만 임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받지 못했다.

다행히 임급은 지급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 시간) "볼턴이 연체된 선수 임급을 24시간 내 지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볼턴은 지난 7월에도 선수들에게 주급을 주지 못했다. 당시에는 파업까지 일어나 예정된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번은 무사히 넘겼지만 재정 상태가 최악이기 때문에 이같은 사태는 언제든지 되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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