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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PO TALK] '승격 실패' 최윤겸 감독 "3골 차이, 서울 수비진 강했다"(일문일답)

작성일: 2018.12.09 16:2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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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격에 실패한 최윤겸 부산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이종현 기자]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최윤겸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부산은 9일 오후 2시 1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FC 서울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 홈에서 1-3으로 졌고, 합산 스코어 2-4로 승격의 꿈이 무너졌다.

득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하지만 부산은 소극적으로 경기했다. 공격의 세밀성이 떨어졌다. 결국 전반 32분 김진규가 득점했지만, 후반 추가 득점은 없었다.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 박주영에게 실점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3골 차이를 극복하기엔, 서울 수비진이 강했다"며 경기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다음은 최윤겸 감독과 일문일답 

소감

3골 차이의 격차를 넘기에는 상대 수비 진영이 강했다. 그걸 벗겨내기 위해서 투혼을 발휘했는데, 아쉽게는 됐지만, 우리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했다. 그것에 만족한다. 다만 감독으로서 승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 구단 관계자분들께 죄송스럽다. 부산 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걸 보여준 2연전이었다.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 결정적인 1부 리그와 차이? 

작년에는 정확한 분위기를 파악하기 어렵다. 올해는 저희 팀도 크고 작은 안 좋은 상황들, 부상 선수가 잦아서 아쉬웠다. 서울이라는 팀이 여기서 맞붙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서울이라는 팀과 좋은 경기하고자 준비 많이 했다. 첫 경기 아쉽지만, 11대 11은 좋은 경기 했는데, 홈에서 3골 실점이 패착이 됐다. 그 골을 만회하기 위해 전술적으로 준비했고 만들었지만, 마지막까지 결정을 짓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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