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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케이힐, 다시 '친정팀' OAK 떠나 LAA와 1년 계약

작성일: 2018.12.21 07: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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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시즌 친정팀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트레버 케이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에인절스가 FA 오른손 투수 트레버 케이힐(30)과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에인절스가 케이힐과 1년에 900만 달러가 보장되는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1,0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는 "케이힐이 4~5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다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한 바 있는데 에인절스와 1년 계약을 맺은 것이다.

지난해 선발 투수로 전향한 케이힐은 2009년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2012년 애리조나로 팀을 옮겼고 애틀랜타와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캔자스시티를 거쳐 올해 1년 계약으로 오클랜드로 돌아왔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케이힐은 다시 오클랜드를 떠나 에인절스에서 새출발하게 됐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04경기에 등판해 80승 83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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